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문단 편집) === 선인세 === 전작인 [[1Q84]]의 선인세 8000만 엔과 관련하여 여러모로 말이 많았는데 이번 신작 역시 파격적인 선인세로 화제가 되었다. 흥행 보증수표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을 따내기 위해서 10여 곳이 넘는 출판사가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였다. 판권을 따낸 민음사는 "판권 금액은 하루키 측과의 계약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함구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1억 5천만 엔을 제시한 출판사가 떨어졌다는 후문이 있다.[* 1Q84의 경우 문학동네의 8000만 엔보다 높은 1억엔을 제시한 출판사가 있었는데 인지도가 듣보잡이라 떨어졌다고 한다. 이번 신작 역시 단순히 1억 5천만 엔을 제시한 출판사가 떨어졌으니, 그보다 더 높은 금액이라는 결론을 내긴 어렵다. 다만,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짐작할 수 있다.] 한창 경쟁이 치열했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302130445&code=960205|2013년 4월 말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선인세 5억 원, 마케팅비 3억 원일 때 손익분기점이 20만 부로 예측된다고 하니 현재 16억 원 정도로 추측되는 선인세를 생각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판권 경쟁에 참여했던 출판사 관계자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281664|"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높아서, 떨어졌지만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고 밝힐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